일상이야기 :)

명함씨인 ♥ 반려동물 ♬ 고양이 소개 3

명함씨 2022. 11. 30. 18:32

 

마레 :)
함씨들 반려묘 전격 또또또 공개!!

 

 

 

오늘은 고냥이 만나기 3탄!!

 

 

 

 

 

이름은 마레!!

강아지 마레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8차선 도로에서 기적같이 만나

마레 오빠가 돌아온 거 같다고,

다시 마레로 지었대^^

내 나이는 4살, 여자이고 코숏이야^^

< 삼색이는 다 여자냥인거 알지?? >

앞서 말했듯이 길냥이 출신인데

자동차 소리의 트라우마가 있는지

소리에 예민해~~

엄마 제외 다른 인간 현관문 소리에도

후다닥 장롱 위에 올라가곤 하지!!

 

 

 

 

 

 

 

난 정말 순둥순둥!!

날 꽉 안고 안 놔줘도 그냥 있어주는데

가끔 너무 심할 때만

하악~~ 질을 해줘😿

<나도 한 성격한다고 ㅎㅎ>

나의 특징은~ 엄마 바라기!!

난 엄마(구조자)랑 탄이 오빠만 좋아

만날 엄마랑 붙어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의 자리는 항상 엄마 옆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탄이오빠가 자리를 안비켜줘ㅠㅠ

밉다냥!!! 😈

또 나는 내 털공 말고

도치오빠 털공이 너무 좋아~~

만날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ㅎ

놀기 딱 좋거든^^

또또또!!!

난 사진 찍히는 것도 좋아해

다들 도망간다는데 왜???

 

 

 

 

모든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데

도치 오빠 약 먹을 때 뺏어 먹는

캔이 가장 맛있어 ㅎㅎ

외모는 조금 앙칼져 보이나

난 정말 애교 많고 성질 안내는

착한 냥이야!!

나만 한 고양이 없을걸??

주인한테 바라는 점!

어디 가지 말고 내 침대가 되어줘!!!!!!

 

 

 

 

 

마레의 간택 받은 인간 왈 :

마레야.. 엄마한테도 와주면 안 댈까????


우리 함씨들의 가족 냥이들을

모두 소개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냥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또 오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