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 함씨들 반려묘 전격 또또 공개!! 오늘은 고냥이 만나기 2탄!! 내 이름은 탄이라고해! 연탄 같이 시커매서 탄탄이라고 지었대~ 나도 도치와 같이 길냥이 출신이라 정확한 나이는 몰라;; 집사랑 만난지는 6년 정도 되었으니 것보다 조금 더 먹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 ㅎ 내가 입맛이 조금 까다로운데 비오는날 너무 배가 고파서 구슬프게 울었더니 집사가 친절하게도 밖으로 나와 캔을 줬어! 어찌나 맛있던지.. 어느순간 내가 집사 집에 와 있더라구 ㅎㅎ 난 그래서 그런지 같은 종족 보다는 인간이 좋아! 인간같이 행동을 하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구 요구사항 있으면 밥그릇 뒤집고 누가 집에 들어오면 마중도 나가 :) 그리고 난 산책과 캠핑이 너무 좋아~ 집사가 맨날 델꼬 가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