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딸과 함께~ 이색카페 "버드리" 다녀왔어요 :) 딸!! 주말인데 고양이 카페라도 갈까? 음.... 오늘은 앵무새 보러갈래요!! 헛!! 앵무새를 기억하다니;;;;; 3년전에 가족 모두가 한번 갔었는데.. 그걸 기억하더라구요. 저도 가물가물 했는데...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하니 도안동에 버드리가 나와서 다시 가봤어요.ㅎㅎ 네이버에 "앵무새카페" 검색하면 워낙 많이 나와서 따로 가격정보는 올리지 않을께요.ㅎㅎ 운영을 깔끔하게 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여전히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 좋았어요.ㅋㅋ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어요.ㅎ 창밖 풍경도 보면서 2시간 동안 앵무 친구들을 만나볼꺼에요.ㅎ 창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앵무새 2마리를 가져다 주셨어요.ㅎ 앗!!!!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