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

명함이 톱으로 썰은것 처럼 제작되었나요? 깨끗하게 재단 후 발송

명함씨 2021. 6. 25. 15:07

안녕하세요!

오만가지 디자인 명함씨 입니다.^^

 

오늘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CAFE MOON 쿠폰명함을 제작해드렸어요..

인쇄물을 제작 후 출고전 검수를 하는데!! 앗!!!!!!

인쇄물을 톱으로 썰은것 처럼 재단밥이 색겨있네요.!! 이런..

이런경우 많이들 접하셨죠?

이런건 못참지.... 그냥 고객님께 보낼 수 없다!!

앞면은 꺠끗하지만 뒷면은 재단밥이 생길 수 있어요.

재단밥인 무엇이죠?

 

흰색의 종이에 양쪽 모두 컬러를 넣을 경우 자주 발생해요.

재단을 하는 경우 한쪽방향에서 재단을 하는데 이때 반대면에 칼이 지면과 종이에서 떨어지면서 종이가 뜯기는 듯한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랍니다.

인쇄물 제작시 흔하게 발생되는 일이기도 해요.

 

하지만 인쇄물을 받았을때 깨끗하지 못한 인쇄물을 받는 기분이 들 수 있겠죠?

그래서 한번더 재단 과정을 거쳐주면 깨끗하게 마감이 된답니다.

반대면은 이렇게 재단밥이 모둥이에 발생되었어요. 지저분해 보이죠?

재단밥 제거하기

지저분한 인쇄물을 한번더 재단하기 위해 재단기를 이용하여 인쇄물을 조금 잘라내는 과정이에요.

0.1~0.2mm 정도를 재단하게 되며 인쇄물의 규격이 조금 작아지기는 하지만 깨끗한 인쇄물로 완성되기 위한

작업이랍니다.

 

재단은 대형 재단기로 재단하게 됩니다.

인쇄물을 재단하는 과정이에요.

재단 과정은 순식간에 지나가니깐 잘보세요.^^

짧은 공정을 거치면 깨끗한 인쇄물로 완성됩니다.!!

 

 

재단은 0.1~0.2mm 정도 재단이 됩니다.

재단을 하면 이렇게 얇게 재단이 완료됩니다.

재단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때 차이를 다음 사진에서 참고해주세요.

재단 전과 후의 사진이에요.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나면 이렇게 깨끗한 결과물이 완성됩니다.

작은 차이 이지만 인쇄물의 완성도를 조금더 높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오늘도 예쁜 인쇄물들을 고객님들께 발송해드려서 뿌듯해요.ㅎㅎ

이제 다양한 인쇄관련 일상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할께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쇄에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ㅎㅎ